일단 난 작년에 수능을 조졌어...ㅇㅅㅇ....
컨디션때문에 조진건 아니고 그냥 조짐 공부를 안해서ㅋㅋㅋㅋ1년반동안 문제집 한권도 안풀었을거야
이과생이고 작년 수능등급은 46557이얌...1월달부터 기숙학원에서 재수 시작했고
그 동안 공부해서 3모가 최종목표는 아니지만 3모에서 232 이정도가 나왔어ㅜㅜ
더 달려야지 생각중인데 휴가 나오기 전에 국어쌤 중에 한분이 따로 부르셔서 지금 너무 힘빼면
8월 이후에 가장 중요할때 지쳐서 스퍼트 못낸다고 너무 힘빼지 말라고 하셔서 지금 머릿속이 혼란스러움..ㅠㅠ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아직 과탐을 비롯해서 모든과목 갈길이 멀었고ㅠㅠ
내가 원하는 학교 가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해야할것같은데ㅜㅜㅜ
쌤이 저렇게 말씀하시니까 걱정되고 그럼.....재수해본 덬들이나 입시에 대해 잘 아는 덬들 조언좀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