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장이 안 좋아서 이번 기회에 위내시경 검사받기로 함
1. 침대에 누워서 팔꿈치 뒷면(보통 혈액검사하는 곳)에 긴 호스를 연결해서 뭔가를 주입함
2. 나는 여기서 잘 줄..알았는데 겁나 멀쩡멀쩡
3. 좀 있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서 2차 주사+옆으로 누우라 함
이 때까지 겁나 멀쩡. 마취가 안되는 건가?하고 멋대로 생각함
4. 2차 주사에 뭔가를 투입함. 그리고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팔목을 묶음. 그리고 마우스피스를 주고 물라 함
(마우스피스 안에 입술이 다 들어가야 하나봐. 입술을 안에 들어가도록 밀음)
5. 눈 떠보니 내 하체에 이불이 덮어져있음..^^
6. 다른 사람들보다 좀 빨리 깼나봐..
지나가는 간호사한테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정이 필요하다면서 눈 감고 누워있으라 함
7. 검사 결과 받고 끝.
나는 검사하면서 용종?이 있었나봐. 내시경하면서 없앴대. 아무느낌이 없음 넘나 신기한 것
1. 침대에 누워서 팔꿈치 뒷면(보통 혈액검사하는 곳)에 긴 호스를 연결해서 뭔가를 주입함
2. 나는 여기서 잘 줄..알았는데 겁나 멀쩡멀쩡
3. 좀 있다가 다른 곳으로 옮겨서 2차 주사+옆으로 누우라 함
이 때까지 겁나 멀쩡. 마취가 안되는 건가?하고 멋대로 생각함
4. 2차 주사에 뭔가를 투입함. 그리고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팔목을 묶음. 그리고 마우스피스를 주고 물라 함
(마우스피스 안에 입술이 다 들어가야 하나봐. 입술을 안에 들어가도록 밀음)
5. 눈 떠보니 내 하체에 이불이 덮어져있음..^^
6. 다른 사람들보다 좀 빨리 깼나봐..
지나가는 간호사한테 나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정이 필요하다면서 눈 감고 누워있으라 함
7. 검사 결과 받고 끝.
나는 검사하면서 용종?이 있었나봐. 내시경하면서 없앴대. 아무느낌이 없음 넘나 신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