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얼마 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전화 목소리가 좋다고 이야기를 들음
내 목소리 녹음하고 싶다고 ㅋㅋㅋ
내가 전화를 받거나 전화하려고 수화기를 들면 두근두근거린다고 함 (물론 다들 여자임...)
예전에 과장님도
멀리서 듣는데 방송반 했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여튼 기분은 좋더라
나는 경상도덬인데 서울에서 일하면서
서울사람들처럼 이쁘게 말하려고 하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된 것 같음
서울사람들 레알 이쁘게 말하자나... 부러웠음 ㅜ ㅜ
참고로 전화목소리만 그러함
평소목소리는 걍 그저 그러함... 말투도 거칠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