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중이던 무명이 한국오기 한 3개월전부터 가라앉지도 그렇다고 짤수있게 부풀지도 않는 그지같은 뾰루지인지 여드름인지를 잔뜩 달고 살았음 열받아서 한국 오자마자 압출이란걸 해봐야겠다! 근데 원래 가던 피부과가 마침 여름 휴가로 휴진이길래 다른 곳에 갔는데 어우 의사가 존나 개싸가지ㅅㅂ
아니 여튼 그래서 마취크림 바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솔직히 난 매번 마취크림 발라도 마취가 안되는.. 그래서 레이저로 구멍 뚫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압출 시작했는데 의사가 고름이 넘 많다는 소리와 함께 내귀까지 들리는 뿌지직뿌지직.. 한군데에서 뿌지직 소리가 왜케 길게 들리는지.. 얼마나 심각했는지가 가늠이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아프더라.. 윽 소리가 저절로 나와...
아니 여튼 그래서 마취크림 바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솔직히 난 매번 마취크림 발라도 마취가 안되는.. 그래서 레이저로 구멍 뚫는데 눈물이 주륵주륵.. 압출 시작했는데 의사가 고름이 넘 많다는 소리와 함께 내귀까지 들리는 뿌지직뿌지직.. 한군데에서 뿌지직 소리가 왜케 길게 들리는지.. 얼마나 심각했는지가 가늠이 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너무 아프더라.. 윽 소리가 저절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