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고 이런내용은 아님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난 커플링을 샀는데
가족한테 절대 들키면 안 됨 (가족한테 말 안 하는 편)
근데 하필 학교가는 날 오는거임 젠장 ~
엄마가 나보다 더 일찍 집에 올 텐데...
그래서 오늘 나가는 길에 경비아저씨한테 말했지
나 : 아저씨! 혹시 xx호로 택배가 오면 제가 알아서 찾아갈 테니까 인터폰이나... 다른 가족들한텐 말하지 말아 주세요...! (간절한 목소리로)
경비아저씨는 ?? 스런 표정으로 3초간 쳐다보다가
http://img.theqoo.net/zLTGK
갑자기 이런 표정이 되더니
'알았어요 허허~!' 이러시는 거임ㅌㅋㅋㅋㅋㅋㅋ 경비아저씨랑 나랑 사이 안 좋아서 이런 웃는 얼굴을 보게될 줄은 몰랐ㅋㅋㅋㅋ근데 뭔 생각 하신 거냐고 ㅋㅋㅋㅋ
어쨌든 무사히 들키지 않게 딜 성공함
휴 다행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난 커플링을 샀는데
가족한테 절대 들키면 안 됨 (가족한테 말 안 하는 편)
근데 하필 학교가는 날 오는거임 젠장 ~
엄마가 나보다 더 일찍 집에 올 텐데...
그래서 오늘 나가는 길에 경비아저씨한테 말했지
나 : 아저씨! 혹시 xx호로 택배가 오면 제가 알아서 찾아갈 테니까 인터폰이나... 다른 가족들한텐 말하지 말아 주세요...! (간절한 목소리로)
경비아저씨는 ?? 스런 표정으로 3초간 쳐다보다가
http://img.theqoo.net/zLTGK
갑자기 이런 표정이 되더니
'알았어요 허허~!' 이러시는 거임ㅌㅋㅋㅋㅋㅋㅋ 경비아저씨랑 나랑 사이 안 좋아서 이런 웃는 얼굴을 보게될 줄은 몰랐ㅋㅋㅋㅋ근데 뭔 생각 하신 거냐고 ㅋㅋㅋㅋ
어쨌든 무사히 들키지 않게 딜 성공함
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