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진]
어제 스퀘어에서 보고 오늘 출근길에 사옴. 가격은 1,000원
우선 많이들 걱정하던 비린내, 안난다. 대신 맵다. 꽤 맵다.
매운거 즐기는 무묭이가 '어~ 생각보다 맵네~' 한 정도. 전주비빔밥 삼김보다는 꽤 매워.
꼬막은 3-4점 정도 확실하게 씹혔는데 쫄깃하다 싶은 정도로 좋은 식감은 아님. '나 꼬막!' 하는 느낌 정도
가공식품에 이 이상을 바라면 무리겠지만... ㅎㅎ
다른것보다 좋았던건 칼로리. 고기나 기름진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비빔인데도 다른 삼김보다 칼로리가 낮아.
(오늘 먹은 포장에 열량 표기는 135인데, 기사 사진은 178이네... 왜 때문이죠;; 포장이 맞겠지? ^^;;)
다이어트 중인 무묭이라 매운거나 밥 먹고 싶을때 간단하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함
재구매 의사 낭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