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몇번 글 남겼는데, 2월 말에 대한구조법률공단 서부지부 방문해서 임금체불건으로 사장을 민사 소송 접수했음..
그때 소송 위임을 다 하고 와서 종종 문자로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와..
3월 초에 법원에 소제기 했다고 와서 틈틈히 대한구조법률공단 홈페이지에서 나의 사건 검색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보고 있는데
그냥 이젠 빨리 끝났음 좋겠다.. 소제기했다고 문자왔을때 최소 3개월에서 상황에 따라서 좀 더 걸릴수 있다고 했긴 했지만...
제목글대로 이젠 지긋지긋해... 2백만원도 안되는데 작년 9월중순에 회사 그만뒀을때부터 밀리더니 아직까지 이러니까...
빨리 승소판결이던 뭐든 나와서 나라에서 300만원 미만의 임금인가 대신 지급해주는 제도가 있다던데 그거 신청해서 받고 싶다며..
법원사건검색으로 넘어가서 진행사항 보니깐 그저께 이행권고결정주소보정명령 어쩌구 하는거 보면 진행은 되나봄..
나는 오래 걸릴듯한 느낌은 아니지만 사람일은 장담 못하니깐.. 무튼 나처럼 임금 밀려있으면 바로바로 신고해서 민사소송 걸고 해서
받을수 있을때 받는게 좋을듯.. 물론 시간은 걸려서 답답하긴 하지만... 받게되면 또 후기 남기러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