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갑상선 쪽이 부어있어
365일 부어 있는듯 ..ㅇㅇ
근데 이걸 발견한게 고등학생때, 남들이랑 목 모양이 아주 미세하게 다르더라고
그래서 혈액검사 해봤더니 이상은 없대
그래서 다행이나 싶었는데
대학 들어오고 나서 좀 무리 하니까 목 주변이 막 왕왕 붓는거야
넘나 놀란것 ㅇㅅㅇ...
그래서 병원갔더니 이렇게 부은게 오래됐녜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까
목에 뭐 덩어리 같은거 잡힌다고 큰 병원 가라는거야...
나 덬 그때부터 심쿵 ..
그래서 2차 병원 가서 초음파 찍고 했는데
목 안에 림프선 부은 덩어리가 오른 쪽에 6개 왼쪽에 2개인가 있대
근데 모양도 일정하고 악성 같지는 않다고 하더라고 ..ㅇㅇ
제거할 필요도 없다고 하고 그래도 계속 아프면 오라고 ..
근데 요새는 아프지도 않고 갑상선 부은것도 괜찮고
림프절도 괜찮아서 잘 살고 있는데 그래도 자주 체크해보는게 좋을거 같아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