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 일이었는데 중학생때 밤에 길걷고 있었는데
앞에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남자애 2명이 걸어오고 있었는데
걔네중 한명이 날 보더니 어? 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뭐지...하고 그냥 무시하고 가려는데
점점 가까워지더니 내 얼굴을 보고 못생겼다 ㅋㅋㅋ 이러고 자기 친구랑 낄낄거리면서 지나는거임
진짜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네 ㅠㅠㅠ 그 후에 친구 만나서 내가 이런 일 당했다 얘기하니까 친구는 깔깔 웃으면서
나 비웃고 진짜 안 그래도 기분 나쁜데 친구까지 그런 반응이니까 기분 잡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