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차로 시외버스타고 집으로 가는중인데
멘 처음에 자리에 앉아서 음악들으면서 있었는데
뒤에사람들 탑승하고나서 어떤사람은 전화하고, 내 뒷사람은 둘이였는데 존나 시끄럽게 서로 떠들다가 전화하고 막 그럼 ㅋㅋㅋ
솔직히 여기까지는 뭐 항상 있었던거니까 그냥 오늘도 운이 없어서 시끄러운 사람들이랑 타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음악듣다가 잠이들어서 방금 일어났는데 시끄러워서 깼음
노래 뚫고 큰 코고는소리랑 바로 뒷사람들 키득키득거리는소리 들림 ㅋ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내 좌석 옆 시트사람은 신발벗고 발까지 올려놨더라 내 뒷사람도 내 머리위로 발은 안올렸는지 궁금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시외버스타고 이렇게 콤보로 병신인사람 처음봤는데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매너가 없다못해 생각이 없어보이는 사람이 있냐 싶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