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병원다니는데 올 때마다 엄마나 아빠가
로비쪽에서 안고다니면서 산책시키는 아가들 자주보거든
근데 오늘은 아가가 아빠한테 안겨서 울고있더라고
내가 가는 방향이라 얼굴이 마주쳤는데
애기 어르는 아빠표정이 진짜..
신기한게 애기가 아파서 우는거랑 떼쓰면서 우는거랑
소리가 다르더라
생판 남도 그소리에 속아픈데 부모는 어떨까 싶더라
아가들 아프지말아라ㅠㅠ
로비쪽에서 안고다니면서 산책시키는 아가들 자주보거든
근데 오늘은 아가가 아빠한테 안겨서 울고있더라고
내가 가는 방향이라 얼굴이 마주쳤는데
애기 어르는 아빠표정이 진짜..
신기한게 애기가 아파서 우는거랑 떼쓰면서 우는거랑
소리가 다르더라
생판 남도 그소리에 속아픈데 부모는 어떨까 싶더라
아가들 아프지말아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