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대자연 오기 일주일 전부터 가슴이 붓고 아픔ㅇㅇ근데 몸이 아픈 건 배란통에 배란혈도 나오는지라 거의 한달 내내 통증을 느끼는 거나 다름없어서 이제 익숙한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게 있어
그건 바로 감정 기복......ㅠ
나덬은 원래 단순하고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긍정적인 성격임!!
근데 예정일만 다가오면 별거 아닌건데 괜히 서운하고 우울하고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눈물이 주룩주룩 흐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갑자기 울컥 하면서 막 눈물이 남
이건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참아보려고도 해봤는데 그러면 또 왜 여자는 생리를 해야되냐며 억울해져서 통곡함ㅠㅠㅠ
그래서 사실 오늘도 겁나 우울하다...ㅎ
여기저기 전화해봤는데 다들 주말이라 바빠서 더 우울해짐....ㅎㅎ
회시켜서 혼자 소주 나발불고 잠이나 자야겠어ㅎㅎ
그건 바로 감정 기복......ㅠ
나덬은 원래 단순하고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긍정적인 성격임!!
근데 예정일만 다가오면 별거 아닌건데 괜히 서운하고 우울하고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고 눈물이 주룩주룩 흐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갑자기 울컥 하면서 막 눈물이 남
이건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참아보려고도 해봤는데 그러면 또 왜 여자는 생리를 해야되냐며 억울해져서 통곡함ㅠㅠㅠ
그래서 사실 오늘도 겁나 우울하다...ㅎ
여기저기 전화해봤는데 다들 주말이라 바빠서 더 우울해짐....ㅎㅎ
회시켜서 혼자 소주 나발불고 잠이나 자야겠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