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이어트 얘기를 쓰길래. 나도 써야지
최근에 한 레몬디톡스 써주겠다.
아니 다들 알겠지만 레몬디톡스 유행 엄청났음 나는 다이어트 관심이 없다가
처음으로 다이어트란걸 해봄, 내몸은 영영 꼬챙이처럼 마를줄알았지만
내살덩이들은 날 비웃듯 기하급수적으로 쪄감.
그래서 레몬디톡스했음 14일 패키지가 있어서 가격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13만원이었던거 같음
하루에 레몬티톡 물 2리터, 맹물이나 허브티 2리터.
총 4리터 마셔야함.
첫째날 뭐 무난하게 넘어감 이틀날도 뭐 참을만함. 삼일째 고비임. 내가 왜 이러고있나 싶었음.
꼭 이렇게 해야하나 싶었음 눈물이 나서 우걱우걱 두부 4분의1모를 먹음
먹고나니 간사하게 다시 힘이남.결국..14일을 하긴다했음.
총 4키로가 빠졌는데.아니 그냥 아무것도 안먹어도 일주일에 사키로 빠짐.
내가 왜했나싶었음. 보식따위 개나줬음.
요요도 없지만 주위에서 이걸 한다고 하면 뜯어말릴거임.
위아파 디질거임. 돈아까움 올해들어 가장 어리석은 나의 일중에 베스트중에 베스트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