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인가? 뿌링클 오시였는데 뿌링클 먹고 폭풍장염 걸려서
한달동안 치킨을 안 먹겠다고 다짐해서
처갓집양념치킨을 시켜도 무만 먹었거든
근데 어제 혼자 집에 있는데 고추바사삭이 너무나 먹고 싶은거야
구운치킨이랑 튀긴 치킨은 또 별개잖아?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켜먹어봄! (나는 파덬후라서 파채는 늘 시켜)
맛있어!! 진짜 맛있어!! 구운 것도 맛있고 구운 계란도 맛있고
마블링블링이라는 마요네즈 들어간 소스랑 고블링블링이라는 고추맛 나는 소스 있거든
근데 내 취향은 마블링블링 카미오시는 늘 파랑 같이 먹는거지만..
어떻게 끝을 내야 하지..허허
결론 : 뚜둔! 그렇게 나는 고추바사삭 오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