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보고... 이거 다큐로 가는건가?! 그리로 지루하겠구나...라고 생각했어..
볼까 말까 망설이다.. 기대감 완전 발바닥으로 생각하고 봤어
배경이 영국이어서... 나덬은 그 부드러운 영어 발음보다는 딱딱한 영국식 발음이 넘 좋았어...특히 여주 키이라 발음이..
기대감이 없이 봐서 그런지.... 재미있더라고...
내용은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이...평이한데...\
나에게는 스토리가 취향 저격이야....
뜻하지 않게 넘 재미있게 봤어(완전 기대를 안해서 그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