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큼한 태국의 향기가 특이하게 코끝을 자극해서 놀랐고 눈을 감고 스프를 한 숟가락 떠먹어 음미해 보니...
처음으로 가리는 음식이 생겼다. 개 존 맛없음
비쥬얼: ★★★★★
맛: 깜짝 놀랄만큼 오묘하고 판타스틱하게 맛없다. 이렇게 공들여서 맛없는건 처음 먹어봄.
이태원 유명한 가게에서 먹었기 때문에 톰양꿍 자체는 잘 만든것 같음. 내 입맛에 안맞을 뿐.
이거 입맛에 맞는 사람 몇 없을듯;; 처음 태국 음식점 간거면 톰양꿍 절때 시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