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2n년 살면서 모자람없이 살았어
집도 그렇고 지원받는부분도 운이좋았던거 같아
공부할때도 이상하게 봤던부분에서만 문제가 나오더라고
가장 운좋은부분은 다쳤을때
자잘하게도 많이 다치고 크게도 다치는데 그래도 난 운좋아
무릎이 찢어져서 8바늘 꿰맬때 뼈도 보이지 않았고
머리 찢어졌을때는 피는 많이났지만 꼬맬정도가 아니라 상처부위에 머리도 자라고!!!(머리 빵꾸 안나는게 얼마나 행운인데)
미끌어져서 무릎감싸는 근육 완전 파열됐을때도 뼈가 부러지지는 않았어 의사도 놀램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다들 부러지는데 금하나없이 멀쩡하다고
커터칼에 베었을때도 힘줄끊어지기 전까지 베었고
난 행운아인가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