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구 ㅠㅠ
삼송빵집가서 마약빵 사고 둘러보다가
커피가 맛있는 집이 있었다는 블로그글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카페 베르나노 라는 집이더라.......
매장을 찾는데 없어서 알아보니 잇탈리 라는 매장 내부에 있었음 ㅠㅠ
여튼 가서 뭐 먹나 고민하다가........
카푸치노 프레도 라는 메뉴가 완전 맛나다고해서 시키려니 메뉴판에 없어져서 포기하고 ㅠ
그냥 카푸치노를 시킴.......
스몰사이즈 핫이 4500원이더라 스벅 숏사이즈랑 동일한듯...
스벅에서 마셨던 카푸치노 생각하면서 한모금 마셨는데....
진짜 미친듯이 부드러움............
이렇게 부드러운 카푸치노 처음 마셔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커피도 부드럽고 거품도 부드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건 카푸치노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런걸 카푸치노라고 하는거구다 싶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장이 많이 없던데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부드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