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이름은 뚱스밥버거
근데 밥버거가아니라 컵밥으로 이름 바꿔야할듯
일단 밥버거라길래
봉구스 겁나 좋아하는 나덬은 진짜 기뻤음
오픈한지 일주일만에 가봄!!!
저녁시간이라서 사람 겁나많아서
30분걸려 받아옴
이거 두개 세트로 4800원에 구입
양은 .. 밥은 괜찮았는데
떡볶이는 이걸 2천원주고 파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적은편
내가구입한 밥 이름은
불닭어쩌저쩌참치밥 이였음
맛은!
너무 바쁘셔서 참치를 안넣은건지
너무조금넣어서 안보이는건지 ..
참치맛 하나도 안나고 보이지도않고
붉'닭'이라써있는데
돈까스맛남
심지어 그 불닭이라는 조각 6개인가 들어있음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한거
그외 양배추랑 소스 들어있음
밥은 설익은 느낌
떡볶이는
전체적으로 짜고
떡은 쌀인둡
총평은 돈이 아깝다...
봉구스같은건줄알았는데
5000원 가까이주고
이런 퀄리티의 음식을 먹은게 너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