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고 ㅋㅋㅋ
가깝지는 않고 먼 친척임...
그리고 그 국회의원이 친척인게 아니고 부인 되는 분이 친척이었음
명절엔가 한번 가봤는데...
난 서울 한복판에 있는 집에 본채 안채 바깥채까지 있는거 첨봄 ㄷㄷㄷㄷ (한옥촌 아님)
정원도 외정원 내정원 다 따로있고 ㅋㅋㅋㅋ
화장실에 가서 두루마기 휴지 당기면 노래가 나옴.... (대략 25년쯤 전이야;;)
부엌이 진짜 대리석으로 된 긴~~식탁....
식당이랑 부엌이 분리되어있어서 아주머니들이 식사를 날라옴...
간식으로 먹으라고 다식이 나옴;;
다식이라는것도 처음 봤음.....
그리고 한우로 만든 육포를 줬는데, 아직까지도 이거보다 맛있는 육포를 못먹어봤다
(25년쯤 전인데...!)
넘 오래전이고 진짜 어릴때라 기억나는게 이정도밖에 없긴 한데
진짜 다른 세상 간줄 알았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