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이야기긴한데
지니 탈퇴? 해지? 이게 너무 어려워서
그냥 상담센터에 전화했는데
첫번째는 그냥 평범한분이 받았는데
말하는게 너무 답답해가지고 그냥 다른 상담원한테 전화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알아보고 다시전화한다고하고 끊었는ㄴ데
두번째가ㅏ 개새끼였음
말하는 것마다 무시하는 말투고 중간중간에 내가 진상부리는다는 듯이 아니면 멍청하다는 듯이 한숨쉬고
그 세상에서 지가 제일 잘난줄아는 반애 한명씩있는 남자애 그런 부류인거같았음 아니면 지는 이 일할만한 사람이 아닌데 이일하고있다는 그런느낌
이사람한테 내가 거의 30분 쓰고 거의 울뻔 했음
그래서 다른ㅂ분한테 다시 전화했는데
진짜 내가 한마디하니까 내가 하고싶었던거 다 처리 됨
진짜 목소리도 귀엽고 말투도 네! 이런식이어서 남돌하면 인기많겠다ㅏ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