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 완독한지는 이제 2년 지났는데 어지간히 충격이 컸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읽고 너무 충격받고 짜증나서 구글에 나 같은 사람 있나 검색도 해보고 더쿠 도서방에도 글 썼었는데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
꼭 그 결말이여야만 했냐 싶고 ㅠㅠㅠㅠㅠ
이 책 관련해서 영화를 보면 그래도 좀 엔딩 불만족이 해소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난 원래 다른 책들도 영화판으로는 잘 안 봐서 아직까지 안 봤거든
(내가 상상한 캐릭터랑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랑 다르면 실망할까봐 안 봄 ㅋㅋㅋ)
하 근데ㅠ진짴ㅋㅋㅋㅋㅋ 그 때 그 책 읽으면서 일일히 옆에다가 메모도 하고 작가가 특이하게 넣은 묘사나 암시, 시인/음악인/다른 작품 언급 있으면 그것도 메모하고 찾아봤었거든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혼자서 문학 레포트 쓰는 마냥 아 이 묘사는 이러이러하고 저 신화 언급은 이걸 암시하는구나 하면서 책을 즐겼는데 하 ㅠ 그게 다 쓸모없는 짓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 안하려고 하는데 엔딩만 생각하면 아래 햄스터 짤 됨 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xNPtx
읽고 너무 충격받고 짜증나서 구글에 나 같은 사람 있나 검색도 해보고 더쿠 도서방에도 글 썼었는데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
꼭 그 결말이여야만 했냐 싶고 ㅠㅠㅠㅠㅠ
이 책 관련해서 영화를 보면 그래도 좀 엔딩 불만족이 해소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난 원래 다른 책들도 영화판으로는 잘 안 봐서 아직까지 안 봤거든
(내가 상상한 캐릭터랑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랑 다르면 실망할까봐 안 봄 ㅋㅋㅋ)
하 근데ㅠ진짴ㅋㅋㅋㅋㅋ 그 때 그 책 읽으면서 일일히 옆에다가 메모도 하고 작가가 특이하게 넣은 묘사나 암시, 시인/음악인/다른 작품 언급 있으면 그것도 메모하고 찾아봤었거든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혼자서 문학 레포트 쓰는 마냥 아 이 묘사는 이러이러하고 저 신화 언급은 이걸 암시하는구나 하면서 책을 즐겼는데 하 ㅠ 그게 다 쓸모없는 짓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과몰입 안하려고 하는데 엔딩만 생각하면 아래 햄스터 짤 됨 ㅋㅋㅋㅋㅋ
https://img.theqoo.net/xN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