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비대면으로 시작했지만 1학년때는 다 나랑 비슷하니까, 2학년 때는 준비중인 시험이 더 중요하니까 대인관계 문제는 외면했어.
그런데 작년 2학기에 질병 휴학을 하면서 몸은 아픈데 아프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준비중인 시험은 이제 포기할 수 밖에 없어졌다는게 외롭고 힘들더라고 ㅠㅠ 이제라도 학교에서 밥한끼 먹을 사람이라도 사귀고 싶어서 동아리 가입부터 해봤는데, 한 동아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활동을 못하고 (활동 경력이 있어야 활동할 수 있는 느낌) 다른 동아리는 가입해서 모임 날짜가 됐는데 아무도 안오더라 ㅎㅎㅠ
이게 상시가입인 동아리들이어서 그런건지, 여름방학을 기다려서 정기모집을 지원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대외활동을 찾아보는게 좋을지 막막한 상황이야...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그런데 작년 2학기에 질병 휴학을 하면서 몸은 아픈데 아프다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준비중인 시험은 이제 포기할 수 밖에 없어졌다는게 외롭고 힘들더라고 ㅠㅠ 이제라도 학교에서 밥한끼 먹을 사람이라도 사귀고 싶어서 동아리 가입부터 해봤는데, 한 동아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활동을 못하고 (활동 경력이 있어야 활동할 수 있는 느낌) 다른 동아리는 가입해서 모임 날짜가 됐는데 아무도 안오더라 ㅎㅎㅠ
이게 상시가입인 동아리들이어서 그런건지, 여름방학을 기다려서 정기모집을 지원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대외활동을 찾아보는게 좋을지 막막한 상황이야...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