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진짜 누가봐도 날 사랑하는 것 같았던 사람이 내가 안 볼 땐 성매매하고 다녔거든 ㅜㅜ
한번은 넘어갔는데 그 뒤로도 나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되겠다. 싶었는지 계속 몰래 그러길래 그냥 관계를 끊었어
근데 그 뒤부터가 문제야ㅠ
나로 충족되지 않은 무언가때문에 창녀까지 찾은걸까 하면서 자기비하도 심해지고 내가 온전한 사람이라는걸 인정을 못하겠어..
그리구 누군가를 믿지도 못하겠어ㅠㅠ
이러면 진짜 문제인거 아는데.. 좋은 사람을 봐도 아 저 사람도 몰래 그러지 않을까 싶고ㅠ
근데 이게 내가 생각을 고쳐먹으려고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고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고 싶은데
정신과에 가도 될까...
솔직히 말하면 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ㅠ 조금 회의감이 들긴 해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걸 '치료한다'는 말이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ㅜㅜ
그래도 ... 나 이제 진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ㅠㅠ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ㅠ
진짜 누가봐도 날 사랑하는 것 같았던 사람이 내가 안 볼 땐 성매매하고 다녔거든 ㅜㅜ
한번은 넘어갔는데 그 뒤로도 나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되겠다. 싶었는지 계속 몰래 그러길래 그냥 관계를 끊었어
근데 그 뒤부터가 문제야ㅠ
나로 충족되지 않은 무언가때문에 창녀까지 찾은걸까 하면서 자기비하도 심해지고 내가 온전한 사람이라는걸 인정을 못하겠어..
그리구 누군가를 믿지도 못하겠어ㅠㅠ
이러면 진짜 문제인거 아는데.. 좋은 사람을 봐도 아 저 사람도 몰래 그러지 않을까 싶고ㅠ
근데 이게 내가 생각을 고쳐먹으려고 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고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고 싶은데
정신과에 가도 될까...
솔직히 말하면 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ㅠ 조금 회의감이 들긴 해
내가 지금 겪고 있는 이걸 '치료한다'는 말이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ㅜㅜ
그래도 ... 나 이제 진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서ㅠㅠ 뭐라도 좀 해보고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