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픈채팅방에서 2년 반정도 있었는데 오늘 강퇴당했어.
여기 오픈채팅방에서 전체 인원의 1/3정도가 같이 온라인 게임을 많이 했는데 게임하다가 몇몇 사람이 나한테 불만이 있어서 방장한테 지속적으로 나를 내보내라고 했다고 듣긴 했었어.
그래서 그냥 게임하는데 참여 안하고 참여해도 별 말 없이 조용히 참여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한테 불만있던 사람들은 계속 방장한테 개인적으로 불만을 얘기하고 그랬던 모양이야. 1년동안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 계속 불만을 얘기했다면서 이젠 저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겠다고 메세지 하나 남기고 방장이 강퇴하더라.
하여튼 그래서 여러모로 복잡한 기분이야. 처음에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항상 조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말/행동들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역시 고치기는 힘들었나봐.
모든 사람이 날 다 좋아할수는 없는거고, 특히 얼굴 못본 사람이 반이 넘어가는 불특정다수가 모인 곳에선 더 그렇겠지.
근데 타이밍이 웃긴게 오후에 여기 방 사람들 집에 몇명 초대 해놨고 여기 부방장 중 하나도 포함이라ㅋㅋ 갠톡으로 물어봤는데 여기 방이랑은 상관없이 그냥 같이 따로 만나서 가끔 놀고 그러면 되지 않겠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마음 좀 맞는 사람들하고는 (대부분이 게임하고는 관련없는) 어차피 개인 연락처 다 있고 그러니 그냥 그렇게 마음 추스르려고 하고있어.
내 사회성이나 성격에 대한 비난보다는 그냥 위로하는 댓글 달아주면 좋겠어!
여기 오픈채팅방에서 전체 인원의 1/3정도가 같이 온라인 게임을 많이 했는데 게임하다가 몇몇 사람이 나한테 불만이 있어서 방장한테 지속적으로 나를 내보내라고 했다고 듣긴 했었어.
그래서 그냥 게임하는데 참여 안하고 참여해도 별 말 없이 조용히 참여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나한테 불만있던 사람들은 계속 방장한테 개인적으로 불만을 얘기하고 그랬던 모양이야. 1년동안 몇몇 사람들이 그렇게 계속 불만을 얘기했다면서 이젠 저기가 스트레스 받아서 안되겠다고 메세지 하나 남기고 방장이 강퇴하더라.
하여튼 그래서 여러모로 복잡한 기분이야. 처음에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항상 조심했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말/행동들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역시 고치기는 힘들었나봐.
모든 사람이 날 다 좋아할수는 없는거고, 특히 얼굴 못본 사람이 반이 넘어가는 불특정다수가 모인 곳에선 더 그렇겠지.
근데 타이밍이 웃긴게 오후에 여기 방 사람들 집에 몇명 초대 해놨고 여기 부방장 중 하나도 포함이라ㅋㅋ 갠톡으로 물어봤는데 여기 방이랑은 상관없이 그냥 같이 따로 만나서 가끔 놀고 그러면 되지 않겠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마음 좀 맞는 사람들하고는 (대부분이 게임하고는 관련없는) 어차피 개인 연락처 다 있고 그러니 그냥 그렇게 마음 추스르려고 하고있어.
내 사회성이나 성격에 대한 비난보다는 그냥 위로하는 댓글 달아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