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변에서도 인정한 소식맨임
키는 큰 편이고 몸무게는 평균정도야
뼈대가 얇아서 체중보다 말라보이긴 하지만
근육 없는 평균체중이고 몸에 비해서 엄청 적게 먹어
어느 정도냐면 이삭토스트 한개 다 못먹고 반만 먹고 버림
라면도 하나 끓여서 다 먹은 적이 없음
일정 정도 먹으면 거북하면서 더 안들어감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점심 먹으면 동료들한테 혼남
암튼 이렇게 걍 타고난 소식런데
운동량 없음 + 술 좋아함으로 또 개말라 인간은 아님
근데 요즘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먹을게 땡김
갑자기 막 배달음식 시켜서 먹어놓고 후회하고
방금 또 케이크 땡겨서 (원래 단 거 싫어함)
두 개 시켜서 조지고
지금 또 치킨 먹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어
생리 할 때도 아님...얼마전에 끝났고
원래 생리한다고 먹을게 땡기고 그러지도 않음...
이게 약간 내 몸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이든
뭔가 바뀌려고 하는건지...
아님 은연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렇게 되는건지...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 덬들의 얘기가 궁금해
키는 큰 편이고 몸무게는 평균정도야
뼈대가 얇아서 체중보다 말라보이긴 하지만
근육 없는 평균체중이고 몸에 비해서 엄청 적게 먹어
어느 정도냐면 이삭토스트 한개 다 못먹고 반만 먹고 버림
라면도 하나 끓여서 다 먹은 적이 없음
일정 정도 먹으면 거북하면서 더 안들어감
회사에서 동료들이랑 점심 먹으면 동료들한테 혼남
암튼 이렇게 걍 타고난 소식런데
운동량 없음 + 술 좋아함으로 또 개말라 인간은 아님
근데 요즘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먹을게 땡김
갑자기 막 배달음식 시켜서 먹어놓고 후회하고
방금 또 케이크 땡겨서 (원래 단 거 싫어함)
두 개 시켜서 조지고
지금 또 치킨 먹고 싶어서 찾아보고 있어
생리 할 때도 아님...얼마전에 끝났고
원래 생리한다고 먹을게 땡기고 그러지도 않음...
이게 약간 내 몸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이든
뭔가 바뀌려고 하는건지...
아님 은연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렇게 되는건지...
나랑 비슷한 경험 있는 덬들의 얘기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