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실 감독이었는데 너무 안일하더라 그냥 서로 마스크만 쓰고 의료용 장갑 안줌
결국 맨손으로 답안지 시험지 나눠주고 애들이 실컷 만진 시험지 답안지 수거하고.. 비말만 조심해야 할게 아닌데
2. 가림판 아무 의미없음 책상에 붙어있긴 잘 붙어있는데 재질 자체가 잘 휘어지고 약해서 오히려 감독관들이 지나가다 치게 되는 경우 다수 발생 그러다 혹시 수험생 맞기라도 하면..ㅎㄷㄷ
3. 어제 내가 접촉한 인원이 거의 백명이 넘음 몇시간을 폐쇄된 공간에서 마스크만 달랑 쓰고 같이 있었는데 만약 수험생이나 감독관중에 누구 하나 걸렸으면 그거 어쩔..?
4. 점심시간에 애들 통제가 안됨 감독관들도 점심 먹어야 하는데(감독관은 점심먹을 시간 진심 십분밖에 안됨 십분만에 먹고 양치하고 다시 본부가서 준비함) 애들 마스크 내리고 떠들고.. 그거 어쩔??
5. 턱스크하고 담배피는 애들도 존많.. 그거 어쩔??
애들 안쓰러운건 별개로 솔직히 걱정 많이 됐어.. 감독관중에 감염자 분명 나올텐데 절대로 발표 안하고 그냥 개인의 부주의로 밀고갈게 분명..^^
결국 맨손으로 답안지 시험지 나눠주고 애들이 실컷 만진 시험지 답안지 수거하고.. 비말만 조심해야 할게 아닌데
2. 가림판 아무 의미없음 책상에 붙어있긴 잘 붙어있는데 재질 자체가 잘 휘어지고 약해서 오히려 감독관들이 지나가다 치게 되는 경우 다수 발생 그러다 혹시 수험생 맞기라도 하면..ㅎㄷㄷ
3. 어제 내가 접촉한 인원이 거의 백명이 넘음 몇시간을 폐쇄된 공간에서 마스크만 달랑 쓰고 같이 있었는데 만약 수험생이나 감독관중에 누구 하나 걸렸으면 그거 어쩔..?
4. 점심시간에 애들 통제가 안됨 감독관들도 점심 먹어야 하는데(감독관은 점심먹을 시간 진심 십분밖에 안됨 십분만에 먹고 양치하고 다시 본부가서 준비함) 애들 마스크 내리고 떠들고.. 그거 어쩔??
5. 턱스크하고 담배피는 애들도 존많.. 그거 어쩔??
애들 안쓰러운건 별개로 솔직히 걱정 많이 됐어.. 감독관중에 감염자 분명 나올텐데 절대로 발표 안하고 그냥 개인의 부주의로 밀고갈게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