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할 일이 특히 많을 때면 (업무가 쌓인다거나...) 잠을 줄인다거나 해서 어떻게든 끝내보려고 하는게 일반적인 사고 회로잖아? 근데 나는 이상하게 학생때부터 중요한 일이 코앞이라거나/마감이 코앞이라거나 아무튼 할일이 쌓이면 잠이 평소의 1.5배 이상 늘어; 쌓여있는 일들을 보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잠으로 현실도피해버리는 느낌... 이것도 일종의 심리적 문제인가? 그냥 게으른걸까? 나같은 덬들 없니ㅠ
그외 할 일 미룸? 회피?도 병인가 싶은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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