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데뷔할때부터 계속 응원해왔는데 걘 바닥부터 승승장구하고 난 계속 해낸거라곤 하나도 없고
최근 친해진 사람들은 다들 돈이 많아서 맨날 내 최애 보러 팬싸 응모 하는데 나도 따라가다가 진짜 가랭이 찢어질것같아서 관둠.. 백수인데 그러려고 한 것도 웃김 ..
걔넨 맨날 가니까 최애가 아는척 엄청 많이하는데 정작 제일 오래 좋아한 나는 거의 못가서 내 존재 절대 모르고
입시 실패하고 재수도 했는데 졸업하고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계속 방황하고있고
매번 실패의 연속이니까 뭔갈 하고싶은 용기도 없고 뭘 해도 또 실패할것같고 내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 또 나이만 먹는건가 싶고
지금 와서 할 수 있는게 한개도 없는걸 보면 어렸을때부터 음악하겠다고 붙잡고 내다버린 세월이 아깝기도 하고
나도 내가 잘하는거 하고싶어
끈기 있게 뭔갈 하고싶어
나도 행복하고싶어
최근 친해진 사람들은 다들 돈이 많아서 맨날 내 최애 보러 팬싸 응모 하는데 나도 따라가다가 진짜 가랭이 찢어질것같아서 관둠.. 백수인데 그러려고 한 것도 웃김 ..
걔넨 맨날 가니까 최애가 아는척 엄청 많이하는데 정작 제일 오래 좋아한 나는 거의 못가서 내 존재 절대 모르고
입시 실패하고 재수도 했는데 졸업하고 할 수 있는게 없어서 계속 방황하고있고
매번 실패의 연속이니까 뭔갈 하고싶은 용기도 없고 뭘 해도 또 실패할것같고 내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 또 나이만 먹는건가 싶고
지금 와서 할 수 있는게 한개도 없는걸 보면 어렸을때부터 음악하겠다고 붙잡고 내다버린 세월이 아깝기도 하고
나도 내가 잘하는거 하고싶어
끈기 있게 뭔갈 하고싶어
나도 행복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