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던 일이 너무 나를 아프게 해...
비유적으로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2년간 일하느라 정신병원다니게 되었거든..
오래 꿈꿔오던 일인데 내겐 너무 시기상조였나싶기도 하고
꿈에 급체한것처럼 생각만해도 숨쉬기가 벅차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정답인것같아서 그만두려고...
이제 내년이면 이십대후반인데 다시 처음부터 하려니 겁나고 무섭다..
그치만 일을 하고 다시 그 일로 평가받는다는 생각만해도 무서워서 심장이 쿵쿵대...
이런 일을 직업삼는건 나한테 너무 불행한일같아서.....
내 꿈 이뤘다고 엄마는 너무 좋아하셨는데
맘잡고 자리잡아야 하는 시기에 또 방황하게 될것같아서 슬프다
비유적으로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2년간 일하느라 정신병원다니게 되었거든..
오래 꿈꿔오던 일인데 내겐 너무 시기상조였나싶기도 하고
꿈에 급체한것처럼 생각만해도 숨쉬기가 벅차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정답인것같아서 그만두려고...
이제 내년이면 이십대후반인데 다시 처음부터 하려니 겁나고 무섭다..
그치만 일을 하고 다시 그 일로 평가받는다는 생각만해도 무서워서 심장이 쿵쿵대...
이런 일을 직업삼는건 나한테 너무 불행한일같아서.....
내 꿈 이뤘다고 엄마는 너무 좋아하셨는데
맘잡고 자리잡아야 하는 시기에 또 방황하게 될것같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