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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하루 날린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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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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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먹고사는데 저녁타임에 주로 움직이거든

여섯시쯤 기분좋게 나가서 산책하고 예전에 자주가던 동네 카페 오랫만에가서 노트북 펼쳤더니 오류남..

어찌 고치고 멘탈 가다듬고 글쓰려는데 카페 클로징 시간 11시에서 9시로 바꼈다고 막 글 필받기 직전에 쫒겨남..

멘탈 터져서 그냥 장이나 봐서 집와서 늦은 저녁먹고 마저 쓸랬는데 또 그와중에 아부지랑 싸움...

어떻게든 글쓸라고 방 들어와서 컴터앞에 앉았는데 몇 시간째 멘탈터져서 한글자도 못나감...

분명 여섯시쯤 저녁노을 보면서 나갈때는 기분 엄청 좋았는데.. 하루죙일 글 한글자도 못쓰고 우울하기만 하네 ㅜㅜ

심지어 폰으로 이글 쓰는내내 폰이 미쳤는지 오타 계속남.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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