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껏 내내 끊임없이 이유를 찾고있는건데,
남들은 어떤가 궁금해져서.
나는 그냥 다 하기 싫고 아무런 의욕도 없는데,
살아있으니까 살아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하면서도 무언갈 계속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근데 내내 이렇게만 살 순 없으니까,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라도 찾으려고 이것 저것 생각해보는데
딱히 ‘이것 때문이라도 꼭 살아야만 한다!’ 하는 인생에 아쉬울 만한 것도, 미안한 사람도 없고.
그냥 평생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데 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어.
그렇다고 하고싶은 게, 원하던 게 아예 없는건 또 아니거든?
자취도 해보고 싶었고, 소소하게 자취하는 집 근처에 단골 술집도 만들어서 가보고 싶었어.
근데 그게 꼭 너무 하고 싶다! 그런 거 까지는 또 아니라
그걸 살아가는 이유로 삼기엔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고 죽는다고 해도 전혀 아쉬울 거 같진 않아.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안하고 싶으면 그냥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냥 쫄보탱이라 못 죽는 거 뿐이고...ㅠㅠ
그러면서 열심히 뭐든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은 삶에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고, 재미가 있어서 사나 궁금해지더라고.
사실 물어보면서도 나 처럼 그냥 못죽어서,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김에 잘 살아보자~ 하는 느낌으로 뭐든 계속 하면서 사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아닌 경우도 많지 않을까 싶어서!
뭐든 상관 없으니까! 덬들은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뭐야?
남들은 어떤가 궁금해져서.
나는 그냥 다 하기 싫고 아무런 의욕도 없는데,
살아있으니까 살아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할 수가 없어서 힘들어하면서도 무언갈 계속 하면서 살아가고 있어.
근데 내내 이렇게만 살 순 없으니까,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라도 찾으려고 이것 저것 생각해보는데
딱히 ‘이것 때문이라도 꼭 살아야만 한다!’ 하는 인생에 아쉬울 만한 것도, 미안한 사람도 없고.
그냥 평생 아무것도 하기가 싫은데 왜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어.
그렇다고 하고싶은 게, 원하던 게 아예 없는건 또 아니거든?
자취도 해보고 싶었고, 소소하게 자취하는 집 근처에 단골 술집도 만들어서 가보고 싶었어.
근데 그게 꼭 너무 하고 싶다! 그런 거 까지는 또 아니라
그걸 살아가는 이유로 삼기엔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못하고 죽는다고 해도 전혀 아쉬울 거 같진 않아.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안하고 싶으면 그냥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냥 쫄보탱이라 못 죽는 거 뿐이고...ㅠㅠ
그러면서 열심히 뭐든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은 삶에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고, 재미가 있어서 사나 궁금해지더라고.
사실 물어보면서도 나 처럼 그냥 못죽어서,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김에 잘 살아보자~ 하는 느낌으로 뭐든 계속 하면서 사는 거 아닐까 싶었는데,
아닌 경우도 많지 않을까 싶어서!
뭐든 상관 없으니까! 덬들은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