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심해서 병원갔다오는데 자리가 없어 노약자석에 앉음 그리고 바로 잤는데 그새 만원버스가 됨
약기운에 자고 있는데 누가 내어깨 팍팍치면서
"일어나지?" 라는 말을 함
깜짝놀라서 고개드니까 멋 한껏낸(중절모, 지팡이, 양복깔끔하게 차려입음) 할아버지가
"넌 노인공경도 못배웠냐? 쯧쯧 요새 젊은 것들이란" 하며 혀를 참.............
근데 내가 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네? 했더니
"비키라고" 하면서 옷 잡아당김.................결국 난 자리에서 일어나 서서갔다고 한다
도착후 다시 쓰러져서 응급실감....8ㅅ8
존나 빡침
약기운에 자고 있는데 누가 내어깨 팍팍치면서
"일어나지?" 라는 말을 함
깜짝놀라서 고개드니까 멋 한껏낸(중절모, 지팡이, 양복깔끔하게 차려입음) 할아버지가
"넌 노인공경도 못배웠냐? 쯧쯧 요새 젊은 것들이란" 하며 혀를 참.............
근데 내가 정신이 몽롱한 상태여서 네? 했더니
"비키라고" 하면서 옷 잡아당김.................결국 난 자리에서 일어나 서서갔다고 한다
도착후 다시 쓰러져서 응급실감....8ㅅ8
존나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