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꾸고 일어난 따근따끈한 꿈이야 내용은 대략 이러함

~설정~

나덬은 MJ(우리 모두가 아는 이름으로는 마츠쥰)와 함께 산업스파이로 어느 회사 개발팀에 들어가게 됨. 물론 그 회사에 같은 파견(?) 스파이는 둘 뿐!

우리는 찰떡호흡의 콤비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하면서 열심히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산업 스파이가 있는지 의심하는건지 감시가 붙는 다는 걸 알게 됨! 감시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컴퓨터를 내가 퇴근한 사이 뒤진다거나 하는 그런 상황!!

그러던 중 회사 컴퓨터 전체에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지고 우린 모두 패닉 상태가 되는데......

과장님과 함께 프로젝트용으로 쓰던 노트북을 붙들고 회의실에서 막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데 MJ 등장!

MJ: 과장님 제가 도와드릴까요?

과장: 오 그래 이거 왜 이러는지 좀 알아봐봐

MJ: ㅇㅇ(과장님 몰래 나덬에게 윙크 날림

MJ는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서는 포맷을 해야 한다며 포맷을 함ㅋㅋㅋㅋㅋ그리고 다른 컴퓨터도 봐드린다고 하면서 부서 모두의 정보를...잔뜩 빼돌렸다고 한다....

퇴근하는 MJ의 뒷모습을 보며 설레는 나덬의 시점으로 꿈은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왜인지 MJ는 퇴근을 하고 스파이더맨이 되었다고 한다(?????)

결론: 웃기지도 않은 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