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중인건 오늘도 출근이라서ㅋㅋㅋㅋㅋㅋ
오늘이 마지막날이고 내일 드디어 쉼
나는 공항면세점덬임



22일날부터 사람이 개많았음
오후조라 출근했을땐 체크인하는 사람들 별로 없길래
그냥 금요일 같겠구나...했는데
개뿔 쉽게 본 나새끼 반성 좀 하자...
점심시간엔 그냥저냥 괜찮았음..
근데 저녁되서는 손님 폭발 헬게 열림
직원은 나밖에 없어서 빌릴 손같은것도 없고
핸드폰 보고 그딴거 없음
그래도 오는 손님마다 다 사가셔서 매출도 같이 폭발!
나덬은 인센티브에 한발 다가갔다...


그 다음날인 23일
23일도 바쁘겠다...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바쁘진 않았음...
그래 어제 많이 찍었으니까... 하고 일했는데 예상보다 많이 찍어서 기분 날아감ㅋㅋㅋ
같이 일하는언니랑 우리 막 110프로 찍자고 인센 거하게 타보자!! 했음ㅋㅋㅋ


24일날엔 오전조였음
출근하는데 사람 개많음 이곳이 바로 헬게다!!!! 할정도로 사람이 진짜 많았음...
근데 출국장 들어오는데... 한가해.. 개한가해...
옆매장언니랑 지겹다.. 한가하다.. 졸려죽겠당... 이러면서 월루를 하며 근무를 끝냄..
판게 없어서 오후조 언니한테 미안했음ㅠ
인센 받을수나 있나... 이생각함...


25일 오늘... 오후조임
혹시나했는데 역시나ㅋ 사람 없음ㅋ
오늘이 연휴 마지막이라 출국<<<<<<입국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옆매장이 비싼거 막 팔고있을때 할게 없어서 제품 만지작 만지작..
창고에서 가져올거없나... 체크하고...
다섯시가 다 되서야 나는 물건을 팔수있었다...⭐️
흐읍ㅠㅠㅠㅠ 레알 우울했어ㅠㅠㅠㅠㅠㅠ
딴데 다 파는데 나만ㅠㅠㅠㅠㅠ쓰벌ㅠㅠㅠㅠㅠㅠ
오는 손님마다 물건없고ㅠㅠㅠㅠㅠㅠㅠ 으엉ㅠㅠㅠㅠㅠ




결론=황금연휴는 역시 흥하는날.. 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