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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알바하면서 내가 내돈 쓸 때 더 깐깐하고 당당해야겠다고 느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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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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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처음 영업해봤는데 사람마다 내는 돈이 너무 달라... 10만원이상

나 원래 좀 쑥스러움을 잘타서 어디가서 돈낼때 네네~^^ 했는데
오히려 깍는걸 창피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깐깐하게 묻고 말꼬리 하나하나 따져봐야 손해도 안보고 내돈 쓸 때 당당해야 된다는 거 배움...

원칙대로만 안내하다가 내가 영업해서 호구되신분 있는데 환불하셨으면 좋겠다..
다른 선배가 주선한거에 비해 많이x많이 내셨어... 여기가 강남 청담동 이렇게 비싼 곳도 아니고..

할인 가능한 폭이 있는데 한번에 좋다고 하시면 그대로 가는거였음...
30대 남자분이셨는데 네!네~해주세요~^^(순함)하셔가지고..

나는 잘했다고 칭찬받고 계속 마음이 불편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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