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5년정도 된 친구인데.... 올 해 좀 자주봤거든ㅋㅋ 근데 자기 결정장애있다면서( 나도 있다.....난 다르다면 성격이 급할뿐...) 만날때마다 너 가고싶은데 가 ㅎ 이러는데 약간 서운햇다 첨엔? 그래도.. 그래..뭐 내가 고르지 이러면서 쥐어짜서 생각해서 데려가고 그랬거든 ㅋㅋ 카페도 매번 내가 데려가고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면 다 가봤대..ㅎ ... 자기가 더 잘 아는데 귀찮은건가싶어서 좀 그랬음.. 이번에도 내 생일이라고 만나자고는 연락오는데 ,원래 만나는 날짜 장소 시간 다 내가 정했었는데 이번엔 너무 짜증나서 그냥 연락 안하고있오ㅠㅠㅠㅠ 이젠 넘 귀찮어
그외 만날때마다 식당이나 카페 다 나한테 결정 떠맡기는 친구 만나기 싫어지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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