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통학하는 학식이야
우선 한달에 받는 용돈은 22만원이고 친동생 수학을 1주일에 4시간 봐주고 받는 10만원 합쳐서 22만원이니까 실질적 용돈은 12만원이야
(솔직히 과외들어올만한 대학은 아니고 수학만 잘했어서)
이 수학을 주말 밤 9시에 해야되는데 솔직히 놀다보면 9시에 맞춰서 들어오는것도 개스트레스받는데 이거 안하면 10만원 안준다고 협박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라고들 하지만 내가 사는 동네 알바 진짜 하늘에 별따기야 동네친구들중에 알바하는애들 한명도 없고 휴학한 애 한명만 힘들게 구해서 하는중이야
방학 내내 알바사이트 뒤적뒤적댔는데 절대 없더라 ..
다른애들 기본 30은 받는데 나는 내 시간까지 다 받쳐가면서 22고 아니면 12 솔직히 너무 적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다른애들은 옷같은거 지용돈으로 사는데 넌 내가 사준다니까?' 이러더니 옷 산거, 머리 염색 등등 1원도 안보태주고 다 내 돈으로 했어
이러다보니 개빡치니까 오늘 아침에도 수학 이야기 나와서 개짜증내니까 '미친년 넌 내가 돈 주나봐라' 이러더라고
시발 장학금 들어온것도 홀려서 80%이상 줘버린것도 존나후회되고 등록금 비싼데 대학 기대치만큼 못와서 처음엔 그러려니했는데 특히 밤까지 학교에서 지내는 시험기간엔 삼각김밥으로 밥 떼워야되고 돈 존나부족해
올려달라고하면 절대절대 안올려줘 ㅋㅋㅋ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통금도 밤 10시인것도 스트레스받는데..^^,;;
통금 용돈좀 다 해결하고싶어 ㄹㅇ 애들하고 더 어울리지를 못하겠어 핑계같고 오바같지만 진짜야..
옷도 필요하고 필요한건 많은데 통장잔고가 에바야
어떻게 해야할까 ㅎ
집근처에서 대학다녀서 학식땐 독립힘들지만 취직하면 무조건 독립할거다 시발
우선 한달에 받는 용돈은 22만원이고 친동생 수학을 1주일에 4시간 봐주고 받는 10만원 합쳐서 22만원이니까 실질적 용돈은 12만원이야
(솔직히 과외들어올만한 대학은 아니고 수학만 잘했어서)
이 수학을 주말 밤 9시에 해야되는데 솔직히 놀다보면 9시에 맞춰서 들어오는것도 개스트레스받는데 이거 안하면 10만원 안준다고 협박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라고들 하지만 내가 사는 동네 알바 진짜 하늘에 별따기야 동네친구들중에 알바하는애들 한명도 없고 휴학한 애 한명만 힘들게 구해서 하는중이야
방학 내내 알바사이트 뒤적뒤적댔는데 절대 없더라 ..
다른애들 기본 30은 받는데 나는 내 시간까지 다 받쳐가면서 22고 아니면 12 솔직히 너무 적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다른애들은 옷같은거 지용돈으로 사는데 넌 내가 사준다니까?' 이러더니 옷 산거, 머리 염색 등등 1원도 안보태주고 다 내 돈으로 했어
이러다보니 개빡치니까 오늘 아침에도 수학 이야기 나와서 개짜증내니까 '미친년 넌 내가 돈 주나봐라' 이러더라고
시발 장학금 들어온것도 홀려서 80%이상 줘버린것도 존나후회되고 등록금 비싼데 대학 기대치만큼 못와서 처음엔 그러려니했는데 특히 밤까지 학교에서 지내는 시험기간엔 삼각김밥으로 밥 떼워야되고 돈 존나부족해
올려달라고하면 절대절대 안올려줘 ㅋㅋㅋ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통금도 밤 10시인것도 스트레스받는데..^^,;;
통금 용돈좀 다 해결하고싶어 ㄹㅇ 애들하고 더 어울리지를 못하겠어 핑계같고 오바같지만 진짜야..
옷도 필요하고 필요한건 많은데 통장잔고가 에바야
어떻게 해야할까 ㅎ
집근처에서 대학다녀서 학식땐 독립힘들지만 취직하면 무조건 독립할거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