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발톱뜯는버릇 고친후기....
704 2
2022.05.20 18:22
704 2
나는 발톱을 입으로 물어뜯진않고
손으로 뜯는 버릇이 있음..ㅠ
어릴땐 손톱도 뜯었는데 손톱은 어느날 갑자기 고쳐져버렸고
발톱은 최근까지도 못고치고있었는데

발톱이 진짜 경악스러운 수준까지 가서 이젠 고쳐야겠다 싶어서 두가지를 했는데
양말을 계속 신는거랑 손톱에 매니큐어칠하기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은 너무 답답할땐 벗었다가
내가 자연스럽게 뜯으려고 손이 가면 그땐 바로 양말을 신었음
답답하면 이게 바로 내 업보다 생각하고 견뎠음
양말 벗지않는한 발톱을 뜯을수가 없기때문에.. 양말 벗고싶을때마다 아 나 발톱안뜯기로했지 생각하니까 확실히 안뜯게되고

두번째는 손톱에 네일아트를 하고나니까
이거 망가지기싫어서 안뜯게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발톱뜯는것까지 이렇게 다 고침 ㅠㅠㅠ
혹시 나같은고민 있는 덬들은 한번 시도해봐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17 00:05 6,3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0,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7,25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5,6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84 그외 악취의 원인을 모른채 잠옷을 버린 후기 9 07:54 670
178883 그외 아이엘츠 오버롤 8 후기 07:48 154
178882 그외 덬들중에 잘 지내다가 멀어진 회사 동료 있는지 궁금한 초기... 3 06:53 212
178881 그외 해외덬 주말마다 아기 데리고 브런치 집 가는 중기 10 04:56 769
178880 그외 지도교수한테 인성(?)적으로 실망하니까 얼굴도 보기싫은 후기 3 04:56 353
178879 그외 삶이 너무 버거운 중기 3 01:56 474
178878 그외 갤럭시 s22 울트라 유저덬의 맥세이프 케이스&그립톡 착용 후기 4 00:15 376
178877 그외 이거 무슨 채소인지 아는 덬 찾는 중기 6 05.10 792
178876 그외 남자 후폭풍 올까? 이별중기 긴글주의 25 05.10 1,160
178875 그외 40대에 자가있는 싱글인데 청약통장은 아직 안썼거든 8 05.10 818
178874 그외 아파트 청약/매매 장단점이 궁금한 초기 5 05.10 319
178873 그외 코인지 가래인지가 자꾸 재발하는 중기 6 05.10 221
178872 그외 커튼 달건데 괜찮을지 시뮬레이션 확인받고싶은 후기 9 05.10 449
178871 그외 밑에 글 보고 생각 난 지하철에서 뽀뽀 한 커플 본 썰 15 05.10 1,011
178870 그외 지하철에서 양옆에 커플이 탔는데 좀 당황스러웠던 후기 29 05.10 1,809
178869 그외 한우 선물 세트 어디서 사야 되는 지 추천 받는 초기~~! 5 05.10 224
178868 그외 10년 쓴 맥북 보내줘야 하는지 더 쓸 순 없는지 고민중인 초기 4 05.10 310
178867 그외 불안해서 힘든 후기 4 05.10 500
178866 그외 쓰레기 봉투 강탈당한 중기 8 05.10 926
178865 그외 이게 민폐행동인지 궁금한 후기 (프차카페) 21 05.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