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아기 시절엔 비디오 카메라, 캠코더 이런 거 있는 집만 영상을 찍을 수 있었거든
우린 그런 건 없었어서 나 아기 때, 어린이 때 영상은 아마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나보다 한 살 많은 내 친척의 경우엔 영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카메라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아기 때 웃는 목소리, 노래부르는 거 이런 것도 테이프로 녹음해주셔서 그것도 너무 감사하지!
근데 요즘 아기들은 대부분 부모들이 스마트폰을 써서 영상 찍는 것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다 보니까 영상들도 엄청 많이 남고 그럴 테니까 그건 쪼꼼 부러운 후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