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지 이제 7개월 되가는 사회 초년생이야
한 3개월쯤되면 안정기라고 생각하고 뭐라도 해볼 생각이었어
헬스라던가.. 아니면 자격증 공부라던가
근데 취업을 하고 나서 더 안에 박혀있으려고 하고 음침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취업 전에는 혼자 영화보러 간다거나 쇼핑을 간다거나 일주일에 두세번씩 2~4시간 돌아다니는 걸 가끔 즐겼거든
일하고 나서부터 그런게 없어졌어
일주일 중에 5일이나 밖에 나가있는데 굳이 나가야할까?? 이런 생각..
그래서 항상 퇴근하면 밖에 안나가고 주말에는 절대 안나가
이게 슬슬 문제라고 느껴진 건 오늘 하루 일과가 일어나서 게임하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약국 다녀오고 다시 자고..
뭔가 몸이 너무 무겁고 우울해지는 것 같았어
자고 일어나면 항상 머리가 아프고
원래 쓰레기같이 지내야 즐거운 휴일을 즐기는 거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람이 너무 음침해져가는 것 같아..
지금 이렇게 사는게 나중에 정신적으로도 건강쪽으로도 문제가 될까...?
내가 너무 의지박약인걸까
한 3개월쯤되면 안정기라고 생각하고 뭐라도 해볼 생각이었어
헬스라던가.. 아니면 자격증 공부라던가
근데 취업을 하고 나서 더 안에 박혀있으려고 하고 음침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취업 전에는 혼자 영화보러 간다거나 쇼핑을 간다거나 일주일에 두세번씩 2~4시간 돌아다니는 걸 가끔 즐겼거든
일하고 나서부터 그런게 없어졌어
일주일 중에 5일이나 밖에 나가있는데 굳이 나가야할까?? 이런 생각..
그래서 항상 퇴근하면 밖에 안나가고 주말에는 절대 안나가
이게 슬슬 문제라고 느껴진 건 오늘 하루 일과가 일어나서 게임하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약국 다녀오고 다시 자고..
뭔가 몸이 너무 무겁고 우울해지는 것 같았어
자고 일어나면 항상 머리가 아프고
원래 쓰레기같이 지내야 즐거운 휴일을 즐기는 거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람이 너무 음침해져가는 것 같아..
지금 이렇게 사는게 나중에 정신적으로도 건강쪽으로도 문제가 될까...?
내가 너무 의지박약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