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진짜 싫어했거든 ㅠㅠㅠ 작년까지만해도 지긋지긋했어 그냥...학생때 필수과목이여서 그랬나 ;-;
근데 올해들어서 영어에 갑자기 관심이 생기는거야....좋아하는 가수 생기면서 흥미생긴것도 있긴하지만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궁금한 영상들이 많은데 영어라고 못알아먹는게 너무 짜증났어 ㅋㅋㅋㅋㅋ 일본어도 중국어도 어지간해선 다 할줄아는데
영어는....존나존나 알못이라 더 크게 느껴지더라 해외영상을 보고도 알아듣고싶어....말하고싶고 내 손으로 쓰고싶어 ㅠㅠ
결론은
>>> 학원다니기엔 내가 지금 27인데 막 취준했고 ㅠㅠ 이미 다른공부도 하는중이라 그냥 천천히...내 속도에 내가 맞춰서 영어를 잘해보고싶거든...?
근데 평생을 영어 ㅋㅋ 안하고 살았더니 뭐 어디서부터 뭐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러는데 조언해줄 덬있을까? <<<
참고로 뭘 상상하든 덬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영알못임 개 못 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