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꽤나 큰 외국계 기업 지원하려고 지원서를 보니까, 지원서에 이중국적인지, 이중국적이라면 무슨 국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보는 문항이 있었음..

나랑 친구는 이 문항을보고 이건 채용차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덬들은 어때?

직무에 상관있는 언어 능력 쓸 수 있는 문항이 따로 있고,
이중국적 묻는 문항도 따로 있었어..

대체 이중국적이 업무 수행하는데 무슨 상관인거지..? 그냥 언어묻는걸로 충분하지 않나 싶더라. 그 기업의 본사 채용 문항보니까 국적, 언어 묻는 문항만있고 이중국적을 따로 확인하는 문항은 없던데..

한국에서만 왜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