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사정이 있어서 대낮에 퇴근해보니
버스에 할머니들이 많이 타시더라.
(동네에 큰 시장도 있고 근처에 산도 있어서 더 그런듯)
앉아서 갈 때도 많고, 서서 가도 괜찮은 거리임!
근데 내리려고 잠깐 서있는 건데도
주변 할머니들이 자리 나면 여기 앉으라고 하시거나
가방 들어주신다고 하시거나 해 ㅎㅎ
곧 내릴 거였으니까 호의를 거절하긴 했지만..
최근 이런 일이 몇 번 있어서 소소하게 따수웠던 후기..
버스에 할머니들이 많이 타시더라.
(동네에 큰 시장도 있고 근처에 산도 있어서 더 그런듯)
앉아서 갈 때도 많고, 서서 가도 괜찮은 거리임!
근데 내리려고 잠깐 서있는 건데도
주변 할머니들이 자리 나면 여기 앉으라고 하시거나
가방 들어주신다고 하시거나 해 ㅎㅎ
곧 내릴 거였으니까 호의를 거절하긴 했지만..
최근 이런 일이 몇 번 있어서 소소하게 따수웠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