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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동네 장사하며 이웃 상가가 ㅈ같은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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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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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년전 옛날에는 동네 상권이라서 야유회도 같이 가고, 도움도 받고 뭐 그랬다는데....  그런건 알바 아니고. 바란적도 없음. 


요즘은 뭐 하나 들어오면 가게 와서 둘러보는 척하면서 꼰대질하거나,  갑질할려고 하고, 


뭐 문제 생기거나 장사에 방해될 것 같으면 민원 넣어서 어떻게 할려고 하고. 


처음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우리집 민원 들어와서 공무원들이 괴롭히길래, 정리할거 다 정리했음. 그 때까지는 내 잘못도 있으니까 그런가 했음. 


그 이후로도 (말도 안되는 민원들어왔다고 계속 붙잡고 나보고) 뭐라고 하길래. 진짜 공무원들에게 이따구로하면 니네들도 가만히 안둔다고 난리쳤더니.  그 이후로 안옴. 


자기네 장사 안되는 거 보면 뻔해 보이는 사람들 많음. 근데 다 남탓에 심지어 우리 가게 탓함. (업종도 다름...) 


전에 지방 국립대에서 신품종 재배하던거 동네 주민들이 다 훔쳐갔었잖어. 그거 법대로 처리 안한 이유가 그거라드라. 


법대로 처벌하라고 하면, 동네 주민들이 뗴로 몰려가서 관공서에 민원넣고 지랄하면, 관공서에서는 그거 다 들어주고 그래서 뭐 한다고...


얽히는거 자체가 피곤해...  


오늘도 주변 상가에서 우리 가게 앞에 차 대놓아서 이야기하러 갔더니. 뭐 그런걸로 야박하게 구냐고 해서 한 바탕 하고옴...


아니 시발 지네 가게 손님이 차댄다고 건물앞 주차콘 들이박고 튀고, 그 가게 손님이라는 흡연충놈들이 가게 앞에 와서 펴대는거 이야기 안했드만... 


그 이야기했더니 그건 그거래. 자기네들 서운한건 손톱만큼만 있어도 부풀려서 이야기하면서. 자기들이 우리에게 피해준건 이웃간에 그럴 수도 있지야.. 


저런 부류들은 왜 꼭 `서로 도와가면서` 혹은 `도울일 있으면 연락`하자고 하는지 모르겠음. 아 또 나이타령은 작살나게 함. 


아니 여기 동네에서 내가 몇십년을 살았는데 듣도보도 못한 놈들이 굴러들어온걸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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