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래 전에 성악을 하다가 관뒀었고 뮤배를 하고 싶었는데 포기했음
계속 간직하다 포기하다 한 처먹길 반복
연극배우든 영화배우든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름
(목이랑 호흡기 망가져서 성악 못 할 거라 생각)
뮤배얘기하다가 지인소개로 발성테스트받게됐고
다시 성악을 시작하게 됐음
선생님이 극단도 소개시켜주겠다 독립영화찍는 교수도 소개시켜주겠다하심
(내가 독립영화도 좋다한 거)
레슨비도 그렇고 돈 준비를 위해서 고깃집알바를 소개로 하게 됐음
주말만하다가 평일도 하게됐는데
몸도 힘들지만 워낙 자존감이 낫다보니 정서적으로 너무 힘듦
내 안에서 스스로 거짓말을 계속 주입시키는데
*어쨋든 내가 가고 싶은길을위해 지금하고있는것들이 맞겠지?
배우를 꿈꾸는데 성악을 하는 거나
성악하기위해 고깃집알바 하는거나
틀렸더라도 경험이겠거니 하다가도 힘드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신승리같고 찐따처럼 보여..
그게 아닌 걸 알면서도!
*일하는 가게에서 정직원채용하면서 청년내일채움공제?
그 2년해서 목돈 마련하는 것도 말씀하시면서 도와주시려던데
이걸 하면 발목 잡히진 않을까?
성악쌤 소개라 내 사정을 아셔서 오디션 때 빼주시거나 하시긴 할겨
다만 여기가 지방이라 걱정되지...
여기서 데뷔하고 서울 진출하게 되는 걸까
지금 이게 김칫국 드링킹 오지지만 그런 염려를 하게 돼
계속 간직하다 포기하다 한 처먹길 반복
연극배우든 영화배우든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이름
(목이랑 호흡기 망가져서 성악 못 할 거라 생각)
뮤배얘기하다가 지인소개로 발성테스트받게됐고
다시 성악을 시작하게 됐음
선생님이 극단도 소개시켜주겠다 독립영화찍는 교수도 소개시켜주겠다하심
(내가 독립영화도 좋다한 거)
레슨비도 그렇고 돈 준비를 위해서 고깃집알바를 소개로 하게 됐음
주말만하다가 평일도 하게됐는데
몸도 힘들지만 워낙 자존감이 낫다보니 정서적으로 너무 힘듦
내 안에서 스스로 거짓말을 계속 주입시키는데
*어쨋든 내가 가고 싶은길을위해 지금하고있는것들이 맞겠지?
배우를 꿈꾸는데 성악을 하는 거나
성악하기위해 고깃집알바 하는거나
틀렸더라도 경험이겠거니 하다가도 힘드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정신승리같고 찐따처럼 보여..
그게 아닌 걸 알면서도!
*일하는 가게에서 정직원채용하면서 청년내일채움공제?
그 2년해서 목돈 마련하는 것도 말씀하시면서 도와주시려던데
이걸 하면 발목 잡히진 않을까?
성악쌤 소개라 내 사정을 아셔서 오디션 때 빼주시거나 하시긴 할겨
다만 여기가 지방이라 걱정되지...
여기서 데뷔하고 서울 진출하게 되는 걸까
지금 이게 김칫국 드링킹 오지지만 그런 염려를 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