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친구인 그룹인데
A, B 는 커플이고 C와 D는 성별이 다른 싱글친구임
같이 D의 생일을 축하하기로 해서 모이기로 했는데
생선 때문에 다툼이 일어남
D의 생일 일주일 전 넷이 같이 근처 휴가지로 여행을 감
A,B가 D의 생일케이크를 준비해서
그룹 다같이 여행갔을 때 미리 축하파티를 하기로 계획한거임
C가 그때 이별하는 중이라 같이 케이크를 준비하네 마네 할 수가 없었음
여행지에서도 C가 이별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A, B, D가 위로해주면서 어찌저찌 잘 지내다 옴
특히 D가 C에게 장난도 치고 위로해주면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함(둘이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다고 함)
C가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곧 다가올 D의 생일에 꼭 은혜를 갚겠다했고
D에게 고가의 선물로 보답하겠노라고 수차례 얘기함
그래서 B가 C에게 혹시 같이 선물 같이 하고싶으면 알려달라고 했음
그러고나서 일주일이 지났고 C로부터 별다른 얘기가 없어
A, B는 적당한 선물을 계획했음
그런데 생일 전날에 갑자기
C와 D가 A, B커플에게 영상통화를 걸더니
C가 D에게 골라줄 선물을 논의하고 있었다면서
D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해줄 계획인데 A, B커플에게 n분의 1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옴
거기서 A가 C에게 우리는 다른 계획이 있으며 D에게 명품을 선물할 계획이 전혀 없었으니 너가 원하면 너 혼자 사라라고 얘기했고
갑분싸가 돼서 D는 자기는 명품 이런거 바라지 않는다고 너네가 생일저녁에 와주기만 해도 고맙다고하고 마무리하고 끊음
A, B는 여행전부터 C가 이별 때문에 힘들어하는걸 알고
직접 밥도 챙겨주고 연락도 자주하면서 힘들때마다 함께 해줬고
여행내내 이별 얘기를 내내 해서 마냥 즐기지도 못했음에도 힘들어하는걸 알고 이해해줬는데 자기들의 조언과 위로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C가 전애인에 집착하면서도 D를 포함한 여러 이성들의 위로와 관심을 내심 즐기는 행동에 못마땅해하고 있었음
그러다 상의도 없이 D의 생선으로 명품선물을 살건데 n분의 일 하자는 말에 어이가 없어짐(B가 C에게 같이 선물 준비하고싶으면 미리 알려달라고 했던 것인데, 일단 A,B는 명품선물 할 생각도 없었고 D가 있는 앞에서 그런 얘길 꺼내서 황당한 상황)
C는 이별에 한달내내 괴로워하다가 예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라
차마 취소는 못하고 친구들과 의리로 왔으나 A, B가 커플인지라
그들을 부러워하며 여행 내내 전애인을 그리워하고 하소연을 함
특히 자기를 챙겨준 D에게 유독 고마워하며 감사를 표하고싶어했음
D가 C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작은 선물을 해준거에 감동받아
좋은 생일선물로 보답하고싶어함 그래서 D에게 무슨 선물을 갖고싶은지
계속해서 추궁했으나 D가 장난스럽게 대꾸하자
고가의 브랜드 아이템들을 나열하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소거해나가다 명품지갑에 이름
참고로 그 명품 지갑은 C의 전 애인에게 C가 선물한 것과 유사한 것
D는 자기 생선으로 A, B, C가 다투자 미안해진 상태
장난으로 명품 사달라고 했는게 C가 진지하게 받아들여버렸고
C랑 생선에 대해 논의하느라 영통하는 중에 A,B 커플에게도 영통하여 4자 영통으로 재밌게 대화를 하려다가 실패함
D는 웃긴 쓸모없는 선물을 주든 아니면 초고가 명품을 사주든 둘 중 하나 아닌 이상 아무선물도 바라지 않으며 몸만 오라고 이미 수차례 말했음
여기서 누가 무엇을 잘못했고 어떤식으로 감정을 푸는게 좋을까
A, B 는 커플이고 C와 D는 성별이 다른 싱글친구임
같이 D의 생일을 축하하기로 해서 모이기로 했는데
생선 때문에 다툼이 일어남
D의 생일 일주일 전 넷이 같이 근처 휴가지로 여행을 감
A,B가 D의 생일케이크를 준비해서
그룹 다같이 여행갔을 때 미리 축하파티를 하기로 계획한거임
C가 그때 이별하는 중이라 같이 케이크를 준비하네 마네 할 수가 없었음
여행지에서도 C가 이별 때문에 힘들어했지만
A, B, D가 위로해주면서 어찌저찌 잘 지내다 옴
특히 D가 C에게 장난도 치고 위로해주면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노력함(둘이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다고 함)
C가 굉장히 고마워하면서 곧 다가올 D의 생일에 꼭 은혜를 갚겠다했고
D에게 고가의 선물로 보답하겠노라고 수차례 얘기함
그래서 B가 C에게 혹시 같이 선물 같이 하고싶으면 알려달라고 했음
그러고나서 일주일이 지났고 C로부터 별다른 얘기가 없어
A, B는 적당한 선물을 계획했음
그런데 생일 전날에 갑자기
C와 D가 A, B커플에게 영상통화를 걸더니
C가 D에게 골라줄 선물을 논의하고 있었다면서
D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해줄 계획인데 A, B커플에게 n분의 1할 의사가 있냐고 물어옴
거기서 A가 C에게 우리는 다른 계획이 있으며 D에게 명품을 선물할 계획이 전혀 없었으니 너가 원하면 너 혼자 사라라고 얘기했고
갑분싸가 돼서 D는 자기는 명품 이런거 바라지 않는다고 너네가 생일저녁에 와주기만 해도 고맙다고하고 마무리하고 끊음
A, B는 여행전부터 C가 이별 때문에 힘들어하는걸 알고
직접 밥도 챙겨주고 연락도 자주하면서 힘들때마다 함께 해줬고
여행내내 이별 얘기를 내내 해서 마냥 즐기지도 못했음에도 힘들어하는걸 알고 이해해줬는데 자기들의 조언과 위로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C가 전애인에 집착하면서도 D를 포함한 여러 이성들의 위로와 관심을 내심 즐기는 행동에 못마땅해하고 있었음
그러다 상의도 없이 D의 생선으로 명품선물을 살건데 n분의 일 하자는 말에 어이가 없어짐(B가 C에게 같이 선물 준비하고싶으면 미리 알려달라고 했던 것인데, 일단 A,B는 명품선물 할 생각도 없었고 D가 있는 앞에서 그런 얘길 꺼내서 황당한 상황)
C는 이별에 한달내내 괴로워하다가 예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라
차마 취소는 못하고 친구들과 의리로 왔으나 A, B가 커플인지라
그들을 부러워하며 여행 내내 전애인을 그리워하고 하소연을 함
특히 자기를 챙겨준 D에게 유독 고마워하며 감사를 표하고싶어했음
D가 C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작은 선물을 해준거에 감동받아
좋은 생일선물로 보답하고싶어함 그래서 D에게 무슨 선물을 갖고싶은지
계속해서 추궁했으나 D가 장난스럽게 대꾸하자
고가의 브랜드 아이템들을 나열하면서 무엇을 원하는지 소거해나가다 명품지갑에 이름
참고로 그 명품 지갑은 C의 전 애인에게 C가 선물한 것과 유사한 것
D는 자기 생선으로 A, B, C가 다투자 미안해진 상태
장난으로 명품 사달라고 했는게 C가 진지하게 받아들여버렸고
C랑 생선에 대해 논의하느라 영통하는 중에 A,B 커플에게도 영통하여 4자 영통으로 재밌게 대화를 하려다가 실패함
D는 웃긴 쓸모없는 선물을 주든 아니면 초고가 명품을 사주든 둘 중 하나 아닌 이상 아무선물도 바라지 않으며 몸만 오라고 이미 수차례 말했음
여기서 누가 무엇을 잘못했고 어떤식으로 감정을 푸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