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작년에 황달까지 와서 병원갔더니
담석증 의증하에 입원치료 까지 받았어
시술로 돌 깨야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이 돌이 그냥 저절로 빠졌다고
금식(옆 장기에도 염증이 같이 와서 췌장염 수치가 올라서) 하다가
내시경 초음파로 돌이랑 찌꺼기 빠진 거 확인 후 퇴원함
근데 그러면서 담낭에 용종 있는 것을 알게됨
크기는 0.3~0.5cm 정도, 정확한 개수는 모르지만 여러개라고 함
이번에 경과관찰 하려고 병원갔는데
의사가 크기변화나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데
혹시 담낭 뗄 생각있냐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내가 요즘에 자꾸 명치가 아픈것도 같구
등 쪽으로도 통증이 있는거 같기도해서ㅠ
그냥 떼버릴까 생각도 드는데
또 막상 떼려니 마취도 두렵구ㅠㅠ
이거 떼고 나면 소화기능도 더 떨어질까 두려움ㅠ
어릴 때부터 잘 체했는데ㅠㅜ 이것 때문이었을까도 싶구ㅠ
심란하구 고민된다ㅠㅠ
게다가 내가 고도비만이라서ㅠㅠ살때문에 아픈건가 싶기도 하구
주변에 물어봤더니 의견이 반반이라서 더 고민이야ㅠㅠ
담석증 의증하에 입원치료 까지 받았어
시술로 돌 깨야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다행이 돌이 그냥 저절로 빠졌다고
금식(옆 장기에도 염증이 같이 와서 췌장염 수치가 올라서) 하다가
내시경 초음파로 돌이랑 찌꺼기 빠진 거 확인 후 퇴원함
근데 그러면서 담낭에 용종 있는 것을 알게됨
크기는 0.3~0.5cm 정도, 정확한 개수는 모르지만 여러개라고 함
이번에 경과관찰 하려고 병원갔는데
의사가 크기변화나 특별히 달라진 건 없는데
혹시 담낭 뗄 생각있냐고 물어보더라고
근데 내가 요즘에 자꾸 명치가 아픈것도 같구
등 쪽으로도 통증이 있는거 같기도해서ㅠ
그냥 떼버릴까 생각도 드는데
또 막상 떼려니 마취도 두렵구ㅠㅠ
이거 떼고 나면 소화기능도 더 떨어질까 두려움ㅠ
어릴 때부터 잘 체했는데ㅠㅜ 이것 때문이었을까도 싶구ㅠ
심란하구 고민된다ㅠㅠ
게다가 내가 고도비만이라서ㅠㅠ살때문에 아픈건가 싶기도 하구
주변에 물어봤더니 의견이 반반이라서 더 고민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