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게 된 계기는 배우덕질하면서 드라마보다가 넘 예뻐서..
그리고 주변친구들이 다들 뚫어보라 그래서 피어싱샵가서 뚫었어

소재는 써지컬스틸로 뚫었고! 다행이 알러지반응은 없었어
처음 딱 뚫을때는 별로 안아팠음
한달동안 관리는 씻고나서 스프레이형 소독약으로 앞뒤 뿌려주고 뒤에 연고발라주는것 뿐이었곸ㅋㅋ
슬슬 옆으로 자도 안아프고 그래서 다 아문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오늘 딱 4주째 되는 날이라서 귀걸이 교체 했다!

근데 진짜 교체하는거 넘 아파서 눈물날뻔했오...
귓볼 얇은편인데도 뒷구멍 찾기가 그렇게 어렵더라

한쪽귀에 30분정도 사투를 벌여도 뒷구멍으로 안나와서 결국 엄마한테 도움받음 엄마가 해주니까 금방 들어감ㅋㅋㅋㅋ

구멍으로 귀걸이 넣을때마다 피도 조금씩 나서 진짜 넘 힘들었다....

귀걸이 교체가 진짜 최고난이도같아 넘 어렵고 아프고 ㅠㅠㅠㅠㅠ

그래도 예뻐서 참는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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