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일한지 1년째.. 손님이오면 뻗뻗하게 굳어버리고 당황하고 최대한 안그런척 하지만 긴장하면서 오래 일해왔어
근데 동네 아파트 편의점에서 계속 일하다보니
자주오시는 손님도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
1년짼데 계속 허둥지둥 긴장하는모습에 손님까지 불편하게 만들어서 ㅜㅜ
나 때문에 안오시는게 아닐지.. 이제 그만둬야할때가 됐나 싶다가도 , 이 불안감을 이기고싶기도 하고
근데 손님들이 날 불편해하는거닽아서 더 고민돼
약도 계속 먹고있어서 좀 나아졌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긴장은 어쩔수가 없네 ㅜㅜ
나 계속 다녀도 괜찮은걸까?
근데 동네 아파트 편의점에서 계속 일하다보니
자주오시는 손님도 많이 계시는데 그분들은 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
1년짼데 계속 허둥지둥 긴장하는모습에 손님까지 불편하게 만들어서 ㅜㅜ
나 때문에 안오시는게 아닐지.. 이제 그만둬야할때가 됐나 싶다가도 , 이 불안감을 이기고싶기도 하고
근데 손님들이 날 불편해하는거닽아서 더 고민돼
약도 계속 먹고있어서 좀 나아졌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긴장은 어쩔수가 없네 ㅜㅜ
나 계속 다녀도 괜찮은걸까?